대학 입학 후,
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다시 도전하는 큰 아들을 응원하고 있었는데
공부를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
3월 초에,
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
많이 아파해서 걱정을 했는데
며칠 지나서 괜찮아졌고
자가격리를 끝내고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.
일주일 쯤 지나니
평소엔 들이 밀어도 먹지 않던 홍삼을 먹어야 겠다고 하네요
아마 본인도 체력이 많이 떨어진 것을 느끼나 봅니다.
그래서
대동고려삼의 홍삼정 프리미엄을 선택했습니다.
작년 둘째가 코로나에 걸렸을 때 함량이 제일 높은 원액으로
보내주었더니 먹기 힘들었다는 말이 생각나서
이번엔 간편하게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스틱포장으로 보내주었습니다.
지금은 컨디션이 회복되어서 잘 생활하고 있다고 해요.
수능 칠 때까지 한 달에 한 박스씩 보내주려고 합니다.
둘째는 인삼의 힘을 먹고 지금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.
형 홍삼 주문한 걸 알고 둘째가 자신에게도 보내 달라고 해서 서울에 있는 둘째 것도 주문 들어 갑니다.
대학원 논문 준비를 하고 있는 저를 위해서도 한 박스 구입해 보려고 합니다.
아쉽게도큰 아들이 멀리 기숙형 학원에서 수능 공부 중이라서
차후에 홍삼 먹는 사진 찍어서 업로드 해볼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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